눈에 이물감 이물질이 들어간거 같은 느낌
모두가 한번쯤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있는 느낌을 한번쯤은 겪어봤을텐대요 무언가 눈속에서 돌아다니는듯한 느낌은 눈을 아무리 비벼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러한 눈에 이물감을 느끼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것같은 이런느낌은 첫째로 눈속에 실제 무언가가 들어갔을 경우와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 갔지만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분명 느낌상으로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인 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는 눈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치료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먼저 이물질이 들어간것이 원인일 경우를 보겠습니다.
눈은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있는데 이 두곳에는 미세한 신경이 많습니다. 그래서 통증에 매우 민감하지만 실제로 통증을 느낄때는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눈을 깜빡 거릴때마다 눈속의 이물질이 굴러다니는 느낌이 들때는 굴러다니며 각막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최근에 사례로는 세안할때 쓰는 스크럽의 알갱이가 눈꺼플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길을 걷다가 먼지나 작은 아주작은 미세한 돌맹이가 눈꺼플 안에 들어가서 이물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각막에 상처가 생겨서 일수가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사례로 안가에서 진찰을 했지만 이물질보다는 결막염이나 눈의 염증 또는 안구 건조등으로도 이물감을 느끼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기타적인 이유로는 속눈썹이 거꾸로나서 눈을 찌르거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원인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안구건조증이나 콘택트 렌즈를 자주 사용하는사람에게 쉽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렌즈는 소프트 렌즈와 하드렌즈가 있는데요. 소프트 렌즈는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지만 눈이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으며 각막에 상처가 있을경우에는 렌즈로인해 못느끼다가 렌즈를 제거하면 눈에 이물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드 렌즈는 적응이 될때까지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각막에 상처가 나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상처가 날경우에는 악화되기 전에 바로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눈에 이물감을 느끼는 원인은 누구나 겪을수 있으며 그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염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이 안정되고 증상도 사라지지만 만약 지속적으로 이물감을 느낀다면 안과를 찾아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