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효능 영양소 알아봤어요


두릅은 두릅나무의 새싹으로 봄에나는 나물중 대표적인 나물입니다. 잘 알려진 두릅 효능으로는 신체의 열을 식혀 염증을 억제하거나 해독작용이 있는데요. 효능때문만이 아니라 맛도 좋기때문에 봄엔 대표적으로 먹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주요 두릅 효능 성분으로는 칼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에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때문에 고혈압에도 효과가 좋구요. 건위, 강장, 강정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우린 봄이되면 제철나물들을곁들여 비빔밥을 자주 해먹기도 하는데요. 두릅을 포함한 각종 봄제철 나물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해도 아주 훌륭한 음식이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두릅 효능까지 섭취할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수있겠네요.


특히 봄 두릅은 금이라고 표현할만큼 가을에나는 두릅보다 봄에 나는 두릅이 좋은데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서 만성질환에도 좋고,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사포닌, 아연, 셀레늄까지 풍부하기때문에 봄에 나는 두릅의 효능은 특히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은 앞서 말한 고혈압 외에도 암, 당뇨등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두릅속의 사포닌이 포도당 생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두릅에는 인삼과 비견될만큼의 다양한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분들도 천역해독 역할을 하는 영양소를 보유한 두릅 효능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두릅은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낮은 칼로리에 영양소의 밀도가 높기 대문에, 칼로리대비 높은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습니다.


최근 아침방송이나 건강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두릅은 봄철의 종합영양제라 할만큼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야채와 비교를 해봐도 단백질이 상추의 3배나 들어있고 철은 브로콜리의 1.5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역시 콩나물의 2.5배와 비타민b2 역시 상추의 3배나 들어있어서 다른 채소와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가장 중요한  두릅 효능으로는 사포닌을 들수 있습니다. 사포닌은 비싼 인삼과 견줄만큼이라고 하니까요.


두릅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당뇨나, 암외에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하우스재배로 인해 계절에 상관없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철나물은 제철에 먹어주는게 그장 효능이 좋겠죠?


두릅을 가장 맛있게 먹는법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영양소가 많이 파괴 되지 않고 두릅 효능을 그대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국이나 볶음 으로도 먹을수있는데요. 데처서 찍어먹는게 가장 간편하고 섭취하기에도 편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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