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대실 시간과 가격알아보기

모텔을 잠깐 이용해야 할때 대실과 숙박이 있는데요. 대실이라는 개념은 하루를 지내는게 아닌 잠시 그러니까 2~4시간사이동안 이용할때 대실이라는 개념을 씁니다.

모텔의 영업방침이나 위치 그리고 요일에따라 모텔 대실 시간은 다르게 운영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모텔을 숙박을 목적으로 손님이 왔을때 대실손님이 꽉차있을경우 숙박손님을 놓치게 되어 시간을 두고 대실시간을 운영하게 됩니다.


모텔을 대실할경우 쓸수있는 시간과 영업시간

일반적으로 모텔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를 대실 시간을 두고 운영하는데 지역에따라 또는 요일에따라 숙박손님이 몰리는 시간까지만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만 운영하는곳도 있고 8시까지만 운영하는곳도 있죠.

대실을 하게되면 머물수 있게 되는 시간은 보통은 4시간인데요. 짧은곳은 3시간도 있으니 잘 알아보아야합니다. 또한 4시간에서 길어질경우 시간당 추가요금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추가요금의 경우 시간당으로 계산되고 4시간에서 단 10분만 초과되어도 1시간의 요금이 청구되기 때문에 기본시간에서 초과될경우 무조건 시간당으로 계산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당 추가요금이 꽤 비싸게 책정되어있는곳도 있기 때문에 만약 대실 시간이 애매하다면 숙박요금과 비교하여 차라리 숙박을 하는게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요일에 따른 모텔 대실 시간

모텔은 주말이 되면 방잡기가 어려운건 몇번 다녀본분들이라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평일에는 요금할인이 되는곳도 있고 장사가 안되는시간에는 대실요금이 2만원이하 1만원인 경우도 있는데요.


금,토,일 의 경우는 손님이 많은시간이기에 다른 평일보다 요금이 비싼경우도 많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경우엔 숙박손님이 많기때문에 지역적 특성 예를 들면 번화가 또는 주점이 많은곳이라면 대실 영업시간이 일찍 종료되고 숙박 손님만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텔 대실할때의 자그만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모텔업주는 커플이 왔을때 가격흥정에 약하다는걸 대부분 잘 압니다. 그렇기에 바쁜시간도 아닌데, '지금 특실밖에 없다. 가격은 더비싼데 어쩔래?' 라는 식으로 가격올려받기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선 어렵게 만든 여친과의 기회이거나 현상황에서 분위기가 약간이라도 안좋게 될경우 어색해 지거나 만족스러운 거사(?)를 치를수 없다고 생각되어 대부분 업주의 요구를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방을 잡을땐 되도록 혼자 들어가서 조용히 흥정을하여 방을 예약하던가 아니면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어플을 이용해 미리 전화문의와 확실한 모텔 대실 시간 그리고 요금등을 알아두고 사용하는방법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모든곳이 그런건 아니지만 저렴한곳은 대실을 이용하여 사용할땐 이불이나 욕실등의 청소가 숙박이후의 청소만큼 청결하게 하지 않거나 깨끗하면 청소를 않하고 손님을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욕조와 쇼파 등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침대보는 손님이 나간후 꼭 갈아주지만 이불의경우도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저렴한가격의 모텔 보다는 룸 컨디션이 잘유지되는 곳의 모텔을 대실하는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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