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위험신호를 보내게 하는 바퀴벌레 퇴치법
바퀴벌레는 살충제나 연막탄등으로 많이 퇴치하지만, 정말 심할경우엔 퇴치업체에 의뢰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바퀴벌레 퇴치법은 바퀴벌레가 동료에게 이집은 위험하다! 라는 신호를 보내게 하여 못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바퀴벌레가의 생명력이 끈질긴건 모두가 알고 있겠죠? 지나가는 바퀴를 신문지나 도구로 두드려 죽였을때 즉사하지 않았다면, 몸통이 터지고서도 기어가는 모습을 보았을겁니다.
사람이 공격하여 놀란 바퀴벌레는 페로몬이라는것을 방출합니다. 그리고 군집생활을 하는 바퀴벌레는 이 페로몬을 느끼게 됩니다. 위험 경고로 인식하기도 하고, 위협으로 인해 그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바퀴벌레들은 '이집은 위험하다' 라는 인식을 하게되고 모두 다른곳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살충제는 보이는 바퀴를 죽일순 있지만, 이 바퀴벌레 퇴치법은 숨어있는 바퀴들에게 위험인식을 시켜 도망가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페로몬을 방출하게 하기 위해선 눈에 보이는 바퀴벌레를 죽이지 말고 도구나 무언가에 가두고 주위를 신문지로 두드리면서 위협을 해주세요. 공포에 질린 바퀴는 페로몬을 방출하게 됩니다.
죽인후 사체를 깨끗히 치워준후 또 눈에 뛴다면 같은방법으로 위협해 페로몬을 방출하게 한후 죽이세요.
점점 이집은 바퀴벌레에게 위험한 집으로 인식되어 집니다. 하지만 숨어있는 바퀴벌레 알은 죽일수가 없죠. 바퀘벌레 알은 영상 15도 이하가 되면 죽습니다.
만약 집안의 모든 바퀴벌레 알을 죽이고 싶다면, 늦가을이나 겨울에 약 3시간 이상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 집안 온도를 15도 이하로 해서 알을 죽여 주세요.
얼어죽은 바퀴벌레 알이 있는집도 바퀴벌레에겐 접근하지 말아야할 무서운집이 됩니다. 못믿는분도 있겠지만, 이 바퀴벌레 튀치법은 모 살충제 회사의 연구결과를 참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