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의 전설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아버지는 구스타프 슈워제네거입니다.
보디빌더 로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처음입문하게 된것은 보디빌딩을 하는 조 위다에게 이끌려셔 미국으로 가면서 부터입니다.
1968년에 미국으로 가게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위스콘신 대학교 경역학과를 전공하며 아침에는 운동을 저녁에는 공부와 보디빌딩 훈련을 계속하게 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수많은 일화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오스트리아에서 병역의무시절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무단외출을 하면서까지 참가를 했을정도입니다.
당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탈영을하면서까지 대회에 출전을 강행했고 이는 군율위반으로 영창에 수감되기 까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출전했던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것이 참작이되어 곧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미스터 올림피아(보디 빌딩중 세계최고봉)에서 활약하며 총 7회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 기록은 이후 리 헤이니와 로니 콜먼의 연속8연패를 세우기까지 최고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이후 자신의 지명도를 높이기위해 영화 출연을 결심합니다.
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계로 진출한 이후 그의 환상적인 몸에 반해 미국에는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의 붐을 일으키며, 헐리우드에서는 육체파 배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됩니다.
이렇게 단련된 슈워제네거의 육체는 오스트리아 바겐오크(오스트리아의 떡갈나무) 라는 애칭이 생길정도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미스터 유럽, 미스터월드, 그리고 다섯번의 미스터유니버스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보디빌더와 단련된 육체파배우로서 큰 입지를 다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스테로이드 사용 논이 제기 됐습니다. 1977년에 제작된 펌핑 아이언 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스테로이드와 대마를 사용했다고 고백했던것인데요.
슈워제네거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것에 후회는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스테로이드 사건에 관한건 다시 1997년에 붉어지게 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때 대동맥 판막증 수슬을 위해 심장 수슬을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된 심장 판막은 돼지의 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스테로이드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이후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본격적인 영화활동을 하며 수많은 명작들을 남기게 됩니다. 코만도, 코난, 프레데터, 토탈리콜을 비롯해 명작중의 명작 터미네티어가 흥행에 성공을 하며 헐리웃 톱스타의 자리에 우뚝서게 됩니다.
이후 터미네이터2까지 성공했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제작자로서도 도전을 하며 유치원에간사나이와 라스트 액션 히어로를 제작,주연을 맡으며 내놓았지만 큰 수익을 올리진 못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한후 이제는 많이 노쇠해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했던 토크쇼에 캐스팅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한시대를 풍미한 스타로서 이젠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