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언제까지 먹을수 있을까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언제까지 먹을수 있을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식품류들은 유통기한이라는게 있습니다. 이러한 기한이 지나도 먹을수 있는게 있고 먹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언제까지 먹을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의 개념은 먹어도 되는기한이 아닌 유통 즉 판매되는 경로에 있어도 되는 기한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이기한이 지나도 먹었을때 아무 이상이 없는 음식이 많습니다. 

특히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하루나 이틀이 지났다고 바로 변질되진 않기에 먹어도 배탈이 나거나 이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특히 우유는 유통기한이 하루이틀 정도 지나도 먹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단, 우유를 냉장고에 잘 보관했다면의 경우입니다. 실온에 방치했다면, 기한이 지나지 않았어도 변질될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정상적으로 잘 보관했다면,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수 있는 식품입니다. 만약 적절한 보관을 하지 않아 변질이 우려된다면, 상한것과 상하지 않은것을 구별해야 하는데요.

심하게 변질됐다면 냄세부터 나겠지만, 약간의 변질이 진행된 경우라면, 맛을 보아야 합니다. 

맛에서 시큼함이 느껴지거나, 우유특유의 냄세가 나지않고 이상하다면, 섭취하지 않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맛을 보아도 모르겠다면, 우유를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서 실험을 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상한 우유는 물과 바로 희석되며 물이 흐려지지만, 상하지 않았다면, 물에 바로 섞이지 않고 우유가 가라않게 됩니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를 확인해서 상했다면, 바로 버리지 말고 상한우유는 세수할때나 목욕할때 사용하면 좋은 세안제가 되기도 합니다.

상한 우유의 경우 냄세가 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부에는 이상이 없기에 잘 구별해서 상한 우유라도 알뜰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냉장보관 한 우유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태에 따라서 약 5일까지는 마셔도 됩니다. 그리고 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되도록 기한이 지난 우유를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