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위험지역 안전지역
일본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게 지난 2011 후쿠시마 원전 사고일텐대요. 안전불감증이나 혹은 제대로 정보를 입수하지 못해 별것아니라는 생각 하시는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에 대한 현지의 매우 신빙성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제까지 알려진바로는 원전으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일본 후쿠시마와 주변이 방사능으로 인해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언론이나 우리나라에서 조차도 30km 반경만 벗어나면 괜찮다고 하고 있죠. 이것은 원전사고가 났을때 피해지역에 대한 일반적인 거리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쐬었을때 위험한 피폭량의 기준이 설정된 반경만 벗어나면 약간은 쐬여도 괜찮다는것이죠.
그 기준으로 보면 후쿠시마 인근을 제외하고 나고야 아래쪽 지방과 훗카이도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우리가 많이가는 일본 도쿄의 방사능수치일테죠.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도쿄역시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한 개인이 2015년 일본의 오염도를 알리기위해 작성한 포스트에서 발췌한 이미지입니다.
어떨때 보면 도쿄보다 더 멀리 떨어진 쿄토가 방사능 수치가 더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능은 우리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직접 계측할수있는 장비를 가지고 다니며 체크할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믿기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사진 때문이죠.
이 사진은 IRSN이 발표 한 일본지도에 근거한 방사능 예상 평가 사진입니다. 초기 20km 피난 구역을 넘어 더 많은 대피를 요구합니다. 일본 식품 위생법에 따르면 5 000 Bq / kg의 방사성 C가 토양의 안전한 한계로 간주 되지만, 결과적으로 일본의 많은 지역이 더 이상 농업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후쿠시마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일본 방사능 수치는 위험지역의 수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살고 계시는분들은 모든걸 꼼꼼하게 하는 일본이지만 이번 원전에 대한 대처는 정말 어설펏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후쿠시마 인근 도시나 마을들의 경제가 어려워지며 이지역에서 생산된 야채나 생필품등의 판매 촉진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는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유통이 되는편이라고 하는군요. 때문에 저렴한 프렌차이즈 등을 통해 대량 소비를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음식은 둘째치고 현제 일본에서의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수치를 다른나라에서 발표한바에 따르면 도쿄를 비롯해 일본의 동부는 모두 심각한 오염이 되어있는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에서 발견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치입니다. 도쿄를 비롯해 대부분이 위험지역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나마 서쪽이 나은편이긴 하지만 서쪽역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받은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현지에서는 오래살고싶고 더 살고 싶다면 서쪽으로 대피하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네이버 카페에 있던 독일 해양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라고 합니다. 2021년까지 태평양이 후쿠시마 원전으로 인해 오염되는 정도를 시뮬레이션 한것이라고 하는군요.
이외에 일본에서는 요즘 이유모를 뇌출혈이나 장내출형등으로 급작스런 사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https://twitter.com/nin_bato/status/812195755305750528
동급생의 급작스런 사망
https://twitter.com/jaco4344/status/811735327794757632
17세의 갑작스런 사망
https://twitter.com/iyokanm2/status/810496921093558272
친척오빠가 자던중 사망
https://twitter.com/achya1205/status/810741930497712128
친구의 사촌이 뇌출혈로 사망
이러한 소식들은 일본에서 꽤 많은편이며 한결같이 현제 급작스런 의문사가 많아 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것들이 원전사고와 관계가 없이 노화나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을수도 있지만 방사능에 의한 가망성도 충분히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실제 체르노빌에서는 원전사고 5년후부터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저선량 피폭이나 음식에 의한 내부 피복때문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에서 역시 이러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제 이러한 주장은 거의 차단되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본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왠만하면 안갔으면 좋겠습니다만 몇일은 괜찮을수 있습니다 저선량 피폭은 장기적으로 받아야 피해가 구체화된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도쿄는 적어도 일본 방사능 안전지역이 아닌것만은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식적이지 않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