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명작 애니메이션 추천작품

최근에도 명작이나 대작 작품들은 꾸준히 나오고있지만, 어린시절 추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은 누구나 몇개씩은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보면 촌스럽기도 하지만, 내용이나 스토리만큼은 뒤떨어 지지않는 90년대 명작 애니메이션 몇가지를 추천합니다.

COWBOY BEBOP (카우보이 비밥)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SF 애니입니다. 1998년에 출시되었으며,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건담등에 참여했던 음악감독인 칸노 요코의 BGM 역시 일품입니다.


사무라이 참프루의 아타나베 신이치로의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카드 캡터 사쿠라



나카요시 에 연재된 동명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으로 3기까지 나오고 2편의 극장판이 나올정도로 인기 시리즈였습니다. 마법을 사용해 세계에 재앙을 막는 스토리이며 미소녀와 미소년의 등장역시 많은 팬들을 생기게 했습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함께 1990년대를 대표하는 로봇 애니물로 명작 애니메이션을 말할때 꼭 추천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치밀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고민이 가볍지않은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우주의 스텔비아를 만들었던 사토 타쯔오 감독과 폭렬헌터를 디자인했던 코토케이지 의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선라이즈의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평범한 여고생이 다른 세계로 날아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작품입니다. 로봇 애니중에서도 순정만화적인 요소를 도입한 작품으로 카우보이 비밥에 참여했던 칸노 요코와 함께 미조구치 하지메가 작곡한 OST 역시 일품입니다.


바람의 검심



일본 애니를 말할때 누구나 추천하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에도 막부시절 한 검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름인 히무라 켄신은 바람의 검심을 모르는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주인공 이름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년에 방송된 작품으로 2015년 미래에 사도 라는 로봇이 습격하며 시작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매력적인 츤데레 스타일의 주인공과 현장감있는 전투 장면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애니로 일반 로봇물과는 다르게 기계와 관련된 난해한 용어와 세련된 대사등을 보이며 당시로서는 생각할수있는 모든 요소를 담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수많은 명작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이 작품은 만큼은 한번이상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 소장하고 있는분들도 많습니다.


H2


터치 의 원작자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으로 일본의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됐던 작품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격어보았을 고등학교 시절을 이야기하며 야구부의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히로와 타치바나 외에 2명의 히로인을 축으로 전개되는 청춘드라마 같은 작품입니다.


야구에 집중하는 뜨거운 열정과 고교생다운 서투른 연애의 모습이 눈부시게 그려지고 있어 수만은 팬들이 양산됐으며, 이작품 이후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을 모두 찾아본 독자가 있을만큼 중독성이 강한 애니메이션입니다.



SLAM DUNK (덩크)



1993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누계 발행 부수가 1억 2천만부를 돌파하고 지금도 전설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빨간머리 강백호로 대표되는 천방지축의 이야기와 농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그린 작품이며, 어느누구도 이 작품이 인생만화 임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없을거라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50명의 여학생에게 차여 슬픈남자 강백호가 어느날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소연의 말에 농구를 시작하며 농구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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