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생리 미루기에 대한 효과

여행이나 출장등을 가기전이나 수영장이나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때 남자들보다 여자들은 신경쓸게 많죠. 그중 하나가 생리주기를 늦추는것인데요. 오늘은 피임약으로 생리 미루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한 제약회사에서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나왔는데요. 피임약을 복용한 경험과 이유를 물어봤는데 47%이상이 복용경험이 있으며 대다수는 여행등의 이유로 생리를 미루기 위해서였다고합니다.

하지만.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는 원인으로 다른이유도 있었는데요.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일정하게 하여, 생활계획에 차질없이 준비하기위해 피임약 생리 미루기를 한다는 여성분들도 있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는것만으로도 건강에 안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는데요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기전에 용볍과 용량만 잘 확인해서 사용해도 다른 기타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피임약의 다양한 활용도는 1차적인 피임외에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 질환등 생리불순을 치료할때도 쓰이기도 하는데요. 불규칙한 배란으로 인해 불임이나, 여드름치료 생리증후군 치료에도 사용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자궁질환이 있으면 생리통도 심해지는데, 피임약을 먹으면 자궁환경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에 그만큼 생리통도 덜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나왔던 용량을 지키지 않았던 피임 약의 경우 부작용이 많았지만, 현제는 퇴출되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2~3세대 피임 약은 용량을 저용량으로 하고 효과는 극대화하여 건강이나 부작용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과학의 발달로 현제 외국의 경우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피임약 생리 미루기 위해서는 21일을 복욕하고 7일을 약을 안먹게 되는데요. 약을 안먹는 7일동안 생리가 나오게 됩니다. 평소에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분들이라면 이러한 방법으로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 생리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시기를 놓쳐 생리가 시작되었어도 바로 복용을 하면 멈추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깜빡하고 하루가 지났으면 2알을 먹어서 체내 호르몬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게 피임약 생리 미루기에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기위해 복용중이던 여성이 복용을 중단하면 보통 3주이내에 배란기가 시작됩니다. 장기간 복용해도 되는 피임 약이지만, 소화기관 장애가 있는 사람일경우에는 약의 흡수량이 적어지게되 효과가 감소할수도 있습니다.